이날 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원 20여 명은 발달 장애아동 20여 명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동화를 구현하고,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꿈' 글자를 표현했다. 또 아이들의 '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동화로 배우는 요리교실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주제를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어 아이들의 호응이 좋다"며 "오는 12월에도 동지팥죽, 성탄트리 주
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친환경 물품 만들기, 장애아동을 위한 요리교실 등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한 나눔 프로그램을 개설,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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