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는 대지면적 1만786.80㎡(약 4000py), 연면적 12만2829.56㎡ 전체가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상업시설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 약 388호실이 들어서며 지상 2층부터 20층까지는 오피스텔 584호실로 이루어진다. 더불어 지하층으로는 지하철 판교역, 현대백화점과 이어져 지하철을 통한 유동인구의 흡수와 현대백화점 이용객 유입 등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지하철 3개 노선이 지나는 이용인구 약 8만명의 판교역 초역세권으로 신분당선과 분당선을 통해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지난해 신분당선 연장 1단계 구간(강남~신사)은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2년에 개통예정이며 2단계 연장구간인 신사~용산구간은 이르면 2025년(예정)에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경강선은 오는 2026년 월곶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경기 동서와의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GTX성남선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어 ‘힐스테이트 판교역‘의 뛰어난 입지조건을 뒷받침할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도로망으로는 경부고속도로, 분당내곡고속도로, 분당수서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강남3구(서초·강남·송파) 및 용인과의 접근성을 확장해 인근 거주자는 물론 서울 및 수도권 지역까지의 수요층을 확보 할 수 있는 입지조건을 갖췄다.
‘힐스테이트 판교역’ 상가가 위치하는 판교역은 성남시 내에서 인구수가 가장 높은 분당구에 속해있어 대규모 배후수요 확보가 예상된다. 지난 2011년 이후부터는 지속적으로 2%의 인구증가율이 이어져 향후 판교역 일대의 지역 경제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판교역’ 상업시설 인근 유동인구는 9만7260명으로 성비는 남성 5만2529명, 여성 4만4731명 가량이고 주중 유입비율은 70%, 주말 유입비율은 30%로 주중 뿐 아니라 주말에도 상당한 인구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판교신도시 가구원의 소득수준은 서초와 강남에 이어 전국 3위로 기록돼 있어 매우 높은 수준이다.(출처 : K-Atlas) 월카드 소비금액 또한 서초와 강남, 그 다음이 판교로 성남구 내에서는 지출규모가 가장 높다.(출처 : K-Atlas, 성남사회통계조사) 소득과 소비수준이 높은 만큼 상업시설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판교역’ 상업시설이 입지한 알파돔시티는 연면적 121만9400㎡(약 37만py)의 대규모 복합개발지역으로 상업시설만 해도 코엑스 상업시설의 2배 이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삼성메디슨, 삼성SDS, 엔씨소프트(NC소프트), 네이버, 카카오 등의 주요 계열사 및 대기업들이 입주 및 입주예정으로 상주인구를 기반으로 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인근 판교테크노벨리에는 현재 SK C&C, ㈜넥슨, 한화 테크윈, NC소프트, R&D센터, 안랩 등 1300여 개의 기업, 약 8만명이 상주중으로 2013년 이후 매출액과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제2, 3판교테크노벨리 사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일대 상주인구 증가로 인한 소비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판교역’ 상가의 전체적인 MD구성은 날씨와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는 라이프스타일 관련 업종으로 계획할 예정이다. A층(지하 2층)은 피트니스, 스크린스포츠시설, VR 체험룸 등 앵커테넌트가 배치되며 M층(지하 1층)부터 지상 1층까지는 패스트푸드점과 브랜드 의류점, 프랜차이즈 카페와 음식점, 드럭스토어 등 F/B, 판매, 뷰티 업종 등으로
또한 날씨 및 기후를 고려한 쾌적한 환경의 하이브리드 상업시설을 지향하여 총 5개의 수직동선을 주동선상에 배치, 각 층의 상업시설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35 알파돔시티 지하 1층에 위치하며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준공은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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