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두자릿수 급락한 엔터주가 약세장에서 동반 반등에 성공했다.
25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 대비 2450원(5.58%) 오른 4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JYP Ent.는 전일 대비 각각 2.58%, 4.18% 올랐다. 올 3분기 실적 우려에 전일
박정엽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현재 기획사가 마주한 시장 상황은 과거에 비해 훨씬 좋다"며 "급격한 시장 확장 가능성과 상대적으로 견조한 기존 수익원을 동시에 갖췄기 때문에 상장 3사 모두 비중 확대 접근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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