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현대해상이 제63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광화문 본사 앞에서 개최한 자선바자회 '사랑나눔장터'에서 박윤정 현대해상 CCO 상무(앞줄 왼쪽 세번째)와 아름다운가게 이종욱 상임이사(왼쪽 네번째), 현대해상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현대해상] |
사랑나눔장터는 현대해상이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모아 직원들이 직접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국 각지에서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 1만5000여점의 기증품이 모였으며 수익금 전액은 소외아동의 문화·예체능 활
포토존, 캘리그라피, 장터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제공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자선단체 '아름다운가게' 대전 판암점, 광주 운천점, 부산 사하점에서도 '현대해상 Day' 행사를 통해 함께 진행됐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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