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기업도시가 오늘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떴습니다.
지난해 10월 태안 기업도시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이번 기공식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정우택 충북지사 등 2천
충주 기업도시는 산업교역형, 지식기반형, 관광레저형으로 구분해 6개가 지정됐고, 인구 2만여명 규모의 친환경복합도시로 건설됩니다.
총 사업비 5천 544억원이 들어가는 충주기업도시는 충주시 주덕읍, 이류면, 가금면 일대 701만㎡에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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