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기업공개(IPO) 방침을 공식화하고 관련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4월 상장주관사 선정 절차에 들어간 지 약 6개월 만이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호반그룹은 호반건설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와 KB증권을 선정했다. 호반건설은 그
호반은 2017년 매출 2조6000억원, 영업이익 79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건설업 시공능력평가에서도 업계 13위로 그룹 내 선두를 지키고 있다.
[고민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