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호반건설의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공동 대표주관사로 선정된 KB증권과 함께 호반건설의 내년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기업 가치와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그룹 내 주력회사인 호반과의 합병도 함께 추진한다.
기승준 미래에셋대우 ECM본부장은 "합병을 통해 외형 면에서는 시공 능력평가 10위권 이내로 진입하게 되고 기업 가치가
한편 호반그룹은 최근 리솜리조트 인수를 계기로 폭넓은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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