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루스가 새 최대주주의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연기됐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23분 현재 텔루스는 전일 대비 62원(7.01%) 내린 822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텔루스는 현재 진행 중인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은 당일인 28일에서 오는 12월 6일로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당초 CISM에셋은 이 회사 주식 7373만주를 주당 868원, 총 640억원에 인수해 이 회사 최대주주에 오를 예정이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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