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분석 전문기업 디엔에이링크가 세계 4위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 유전체분석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디엔에이링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동남아 최대 제약사 '칼베 파르마(PT Kalbe Farma Tbk. 이하 칼베)'와 피부유전체분석 서비스의 정식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디엔에이링크는 이번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개인유전체분석 자체 브랜드인 'SkinGPS 피부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인도네시아 시장에 정식 공급한다.
SkinGPS는 유전체 정보를 분석, 개인별 유전적 특성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진단▲처방▲시술▲관리 등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도네시아 시장 특성과 칼베사의 니즈에 맞춘 분석 항목으로 신규 론칭했으며 칼베사와 제휴돼 있는 피부클리닉, 에스테틱 등 다양한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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