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중국 법인 설립을 마쳤다.
대유플러스는 전기전자부품 추가 라인업 확대를 위해 중국 톈진에 전자레인지용 마그네트론을 생산할 신규법인 설립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규법인 설립에는 자본금 30억원이 투입됐다. 대유플러스는 대우전자에 연간 최소 300만대의
특히 내년까지 25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위해 마그네트론 공장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전자렌지 업체에 공급을 추진하고 고효율 및 고출력 마그네트론 신규 개발 등 시장 다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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