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일 LG화학에 대해 중대형배터리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올 3분기 LG화학의 영업이익은 5804 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6430 억원 대비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이익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화학부
특히 연말 이후 내년까지도 전기차배터리의 수주강세가 예상되어 화학 업종 내 상대적 매력도는 지속적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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