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부산지역 7개 공공기관과 부산시는 10월 1일부터 정부의 중점 추진 정책인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공공기관 혁신과 관련해 시민들의 제안을 공모하는 '시민 제안 홈페이지'를 공동 개설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참여기관은 캠코를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이다.
시민 제안 홈페이지는 캠코 등 7개 공공기관의 업무소개를 비롯
10월 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시민의견 참여 이벤트를 진행, 우수 제안자 300명에게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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