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가 비대흉터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상장 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27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올릭스는 전일 대비 1100원(1.40%) 내린 7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올릭스는 8만8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다.
올릭스는 지난 7월 18일 공모가 3만6000원으로 상장했다.
앞서 지난 19일 올릭스는 비대흉터 치료제 개발과 관련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해당 특허는 자가전달 비대칭 siRNA 기술에 기반해 개발된 siRNA 물질 특허로, 별도의 전달체 없이 효과적으로 표적 억제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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