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연산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현대건설] |
현대건설에 따르면 청약당첨자들 대부분은 실수요자였으며, 청약에 이어 계약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30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는 710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4431개가 몰리면서 올해 부산시 청약조정대상지역(7개 구·군) 내 신규분양 단지 중에서 최대 청약접수건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18개동 전용 59~84㎡ 총 1651세대 중 1017세대가 일반 분양분이다.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과 배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 황령산과 금련산이 인접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사업지 인근에 부산시청과 연제구청,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계약기간은 18~20일 모델하우스(부산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서 진행하며,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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