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협약 체결 후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왼쪽 네번째)과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왼쪽 세번째)이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 찍고있다. |
부산시 소재 한국해양진흥공사 본사에서 진행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한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조규열 해양보증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EB하나은행은 해운·항만업 관련 자산의 취득을 원하는 기업에 금융 상담 및 공사에 보증 신청을 권유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공사는 은행에 금융을 신청하도록 추천할 수 있다.
함영주 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해운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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