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금감원] |
기업은행은 '보이스피싱 탐지 앱(가칭)'을 개발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 앱의 탐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신고·제보받은 사기 사례 약 8200여건을 제공한다.
공동개발하는 앱을 스마트폰에 탑재하면 실시간으로 보이스피싱을 탐지해 사용자에게 안내한다. 보이스피싱 확률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경고 알림으로 피해를 방지하는 방식이다. 내년 1월까지 개발 완료가 목표다.
금감원 관계자는 "해당 앱은 기존 앱과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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