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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표는 "시가총액 100대기업 중 국민연금이 투자하지 않은 기업은 대우조선해양과 맥쿼리인프라가 유일하다"며 "그만큼 맥쿼리의 보수체계와 운용 구조가 불투명하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보수체계 개선 후 국민연금 등에 적극적으로 IR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맥쿼리인프라의 외국인 투자자가 영국계에 편중된 점도 지적했다.
그는 "아시아계 자금이 집중된 홍콩과 싱가폴에서 투자설명회 등 NDR(Non Deal Roadshow)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외국 투자자들이 우리나라 민자사업과 관련제도에 갖는 막연한 불안감을 불식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전 대표는 "임시운용 기간에도 최소 2회 이상 싱가포르, 홍콩, 뉴욕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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