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이 주가 급등에 따른 거래정지 후에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9시 6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거래일 대비 1600원(10.77%) 오른 1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투자경고종목 지정 후에도 주가 급등이 이어지자 전날 하루 동안 거래가 정지됐다가 이날 재개됐다. 하지만 주가 급등세
네이처셀은 라정찬 대표이사가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되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한 바 있다. 6월 초 3만원선이던 주가는 8월 초 4000원선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별다른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이달 들어 주가가 무려 187%나 급등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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