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소형 아파트 공급이 희소했던 지역에서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의 대체 상품으로 부상하며 수요가 꾸준한 데다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 구성에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연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둬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조감도 [사진제공: 현대건설] |
오피스텔의 경우 주거대체형 상품으로 신혼부부 등이 살기에 적합한 평면설계가 적용됐다. 맞통풍 구조의 평면 설계(59㎡A, 74㎡A)와 보조주방, 넓은 안방, 드레스룸 등을 배치해 소형 아파트에 뒤지지않는 상품경쟁력을 갖췄다.
포스코건설은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일대에 '동래 더샵'을 공급한다. 92실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전용 64㎡ 단일실로 설계했다.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도 단지 앞에 있어 시내는 물론 부산 외곽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일신건영은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일상 6-1-1·6-1-2블록에서 오피스텔 ‘더케렌시아 30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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