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은 지능형(AI) SW코딩 학습지원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AI 코딩 Advisor는 엔트리, 스크래치, 아두이노, 파이선 등을 지원하며 편리한 코딩 학습 환경 지원을 위해 각 SW교육용 언어의 가상 코딩 학습환경(VLE)를 제공한다.
특히 학생들이 학습 중 작성하게 되는 블록 코딩을 7가지 영역으로 구분한 CT(Computational Thinking)평가 모델에 기반해 자동으로 평가하고, 평가에 따라 코멘터리(commentary )를 제공해 주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CT평가 관련 학술 연구 논문을 재해석해 시스템으로 구현한 것으로 CT 자동평가는 국내 최초, CT기반의 코멘터리 기능은 세계 최초로 적용된 사례다.
소프트센은 향후 이 서비스를 다수의 공교육 기관은 물론 민간 교육기관에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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