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S 2018에 참가하는 한일합섬 부스를 방문한 고객이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 = 유진그룹] |
'프리뷰 인 서울 2018'은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는 소재, 패션, 라이프 스타일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섬유소재 전시회다. 매년 1만여 명이 방문하는 PIS에 올해는 한일합섬을 포함한 국내외 334개 업체와 글로벌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한일합섬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PIS에 참가해 프리미엄 기능성 영유아 침구류 신제품 론칭과 주력제품인 기능성 원사 홍보를 통해 관련 시장개척 및 판로확대를 모색할 계획이다.
지난 해 PIS에 참가해 영유아 이너웨어인 '뽀로로 케어'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은 한일합섬은 올해는 인기 캐릭터인 '핑크퐁과 상어가족'을 활용한 프리미엄 기능성 영유아 침구류를 새로 선보인다.
이번에 한일합섬에서 선보이는 기능성 영유아 침구류는 인체에 무해하고 항균력으로 피부에 친화적인 원료인 한일론 에이비 플러스(HANILON AB+)를 사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항균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이불, 패드, 베개 등의 제품을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한일합섬은 전시회에서 기능성 영유아 침구류 론칭과 주력 제품에 대한 소개, 국내외 바이어 상담도 진행한다. 국내 최초의 아크릴 섬유인 Hanilon(한일론), 정전기 방지기능이 뛰어난 ELEX(엘렉스), 반영구적인 항균효과의 한일론 에이비 플러스, 난연성과 항균성을 겸비한 신개념 원사인 쉴드피아(SHIELDPIA),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기능을 지닌 볼트론(Voltlon)을 비롯해 스판본드 부직포 브랜드인 슈퍼본(Superbon)과 하니본(Hanibon) 등을 소개한다.
한일합섬 관계자는 "국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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