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병소화기 파이어베이스는 꽃병 안에 소화액을 넣어 평소에는 꽃병으로 사용하다 화재 발생 시 던져 초기 진화를 돕는 투척식 소화안전물품이다.
삼성화재는 9월부터 12월까지 삼성화재RC(Risk Consultant·보험설계사)를 통해 '꽃병소화기 파이어베이스' 10만개를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
또 연말부터 고객이 직접 구매 가능한 온라인 브랜드샵을 별도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고객이 구매한 만큼 동일 수량을 화재 취약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꽃병소화기 파이어베이스는 제일기획이 개발해 발명 특허 및 상표·디자인 등록을 출원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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