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
공모펀드인 신한BNPP베스트헤지펀드는 그간 고액자산가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사모 헤지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형태로 운용된다. 최소가입금액을 500만원으로 낮춰 일반 투자자들이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
롱숏, 멀티전략, 메자닌, IPO, 채권 등 각각의 전략별 후보 펀드를 먼저 선정하고 그 중 성과안정성, 리스크 지표 등의 정량적 지표와 자금흐름, 운용인력 및 운용사 평판도 등 정성적 지표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최적의 조합을 찾아 운용한다. 이를 위해 6개월여간 헤지펀드 운용사를 직접 방문, 면담을 통해 운용 현황을 체크하고 운용역의 생각과 전망을 청취하는 등의 사전 준비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운용을 맡고 있는 서병욱 멀티솔루션본부 부본부장은 "투자하고 있는 펀드뿐만 아니라, 편입 후보 펀드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이 펀드는 내달 3일부터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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