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조감도 [사진제공: 협성건설] |
동작구 대림지구 특별계획3구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5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전용 84㎡ 274가구 ▲섹션오피스(업무시설) 지상 3층~5층 198실 ▲상업시설(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스퀘어) 지하 2층~지상 2층 등으로 구성된다.
섹션오피스는 실내에 욕실과 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을 없앤 구조로, 임대인 요구에 맞춰 원하는 규모로 사무실을 나눌 수 있는 거시 특징이다. 별도 지원시설(컨퍼런스룸, 공용OA존, 공용휴게실, 각층 소규모회의실, 샤워실 등)을 제공해 기업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동일 공급면적의 오피스텔과 비교해 사용공간이 넓고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입주기업 제한도 없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시흥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 교통망도 이용이 쉽다. 오는 2020년 신림~봉천터널이 개통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이마트,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 등 생활편의시설과 도림천 산책로, 보라매공원이 사업지와 인접해 있다.
단지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연면적 1만5566.47㎡ 규모의 상업시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스퀘어’가 들어선다. 협성건설에 따르면 지하 2층에는 롯데시네마가 입점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사업부지인
협성건설 관계자는 "섹션오피스는 소액 투자가 가능해 최근 유동자금의 유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효율적으로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오피스텔보다 임차기간이 길어 일반기업은 물론 소규모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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