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펄어비스에 대해 대만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을 흥행시킬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한다고 29일 밝혔다.
김성은 연구원은 "대만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의 사전예약자 수가 279만명에 달해 (경쟁작인) 리니지M의 기록 251만명을 넘었다"며 "어제부터 선다운로드가
김 연구원은 "대만은 국내 모바일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이 다수 흥행한 국가로, 검은사막 모바일의 흥행 가능성도 높다'며 "이미 PC버전이 성공한 지역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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