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장중 1700선이 무너지는 등 우리 주식시장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700이 무너진 것은 석달 만인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전산사고 까지 발생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엄성섭 기자
보도국입니다.
Q1. 예상은 했습니다만 장 초반 무기력한 모습이네요.
코스피지수가 미국 증시 하락과 국제유가 상승 등의 여파로 석달 만에 장중 1,700선이 무너졌습니다.
코스피지수는 현재 000포인트, 000% 내린 00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외 악재와 함께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또 현지시간으로 25일 예정된 미 FOMC회의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뚜렷합니다.
현재 지수 1700선이
전업종이 약세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시가총위 상위종목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천억원이 넘는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600선을 가까스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현재 000포인트, 000% 내린 00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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