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은 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여행에 함께 참여하고 싶은 가족 또는 지인을 소환하고 농촌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임실 치즈마을과 전주 한옥마을은 전북 농촌지역 활성화 및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집중 육성하고 있는 곳으로, 도시민과 외국인이 꼽은 '꼭 여행하고 싶은 국내 여행지'
이대훈 은행장은 "농협은행 공식 SNS에서 진행하는 농촌체험여행 이벤트는 매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농촌체험여행 역시 도시와 농촌이 서로 소통하고 아름다운 전북지역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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