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시장 대장주인 툴젠이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해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2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7일 툴젠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툴젠은 앞서 16일 이사회를 열고 기업가치 제고와 원활한 자금조달, 주식 유동성 확보 등을 위해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하기로 결정했다.
툴젠은 제약·바이오기업으로는 최초로 이익 미실현 기업
[박윤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