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하이투자증권] |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JYP엔터의 지난 2분기 연결 매출액은 316억원, 영업이익은 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9%, 31.9% 늘어났다"면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으로 이는 트와이스 컴백으로 인한 앨범 판매 및 공연과 더불어 갓세븐 공연 등이 실적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통상 데뷔 후 7년 계약이 이뤄지는데, 이때 소속 연예인의 흥행성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의 분배비율이 높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올해 갓세븐 데뷔 5년차, 트와이스 데뷔 3년차이므로 이들의 활약이 해를 거듭할수록 회사 전체의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3월 갓세븐에 이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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