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시장 성장에 따라 주력 제품인 2차전지 전해액 수요가 많아지며 국내외 기업으로 제품 매출이 늘었다는 설명이다. 또 지난 상반기 신성장동력을 위해 진출한 화장품 사업부도 실적 성장 발판으로 작용했다.
이재호 리켐 이사는 "새롭게 진출한 화장품 사업 매출이 4월부터 인식됐다"며 "현재 기존 사업부와 신규 사업부가 유기적으로 경영되며 최적의 사업 조건을 갖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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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켐은 지난 14일 불연성을 갖춘 액체 전해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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