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시티는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달맞이공원 등 뿐만 아니라 단지내 워터파크와 각종 관광상업시설들로 인해 대표적인 스테이케이션 주거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 엘시티PFV] |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엘시티 단지 내 3개 타워 중 가장 높은 101층 랜드마크타워의 22~94층에 들어서며, 공급면적 기준 166~300㎡ 11개 타입 총 561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은 ‘머물다(Stay)’와 ‘휴가·휴양(Vacation)’의 합성어다. 집에서 머물면서 집 근처나 도심지 명소에서 휴가를 즐기는 것을 의미하며, 최근 자산가들 사이에서 주택 구매 시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 세빛섬과 반포한강공원, 신세계백화점 인근에서 작년 9월 분양한 ‘신반포센트럴자이’의 경우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68.1대 1로 서울지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안리 바다조망과 센텀시티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수영구 민락동 ‘e편한세상2 오션테라스(E3블록)’ 역시 1순위에서만 평균 455대 1의 전국 최고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해운대 백사장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데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는 레지던스라는 점도 자산가들의 관심 증가에 한 몫하고 있다.
김승석 SnB 대표는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희소성이 큰 비치프론트 입지, 특급 시설과 호텔 서비스를 바탕으로 뉴욕의 특급 브랜드 레지던스를 능가하는 ‘스테이케이션’ 주거문화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같은 건물 내에 있는 6성급 롯데호텔이 호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발렛파킹 및 리무진 서비스, 하우스키핑, 방문셰프, 방문 케이터링, 퍼스널 트레이닝, 메디컬 케어 연계 등 다양한 호텔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피니티풀이 갖춰진 워터파크 및 스파 등 엘시티 내의 다양한 레저·휴양시설 이용 시 입주민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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