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교육센터가 '베트남 부동산 디벨로퍼 시찰단'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시찰단은 베트남 행정수도인 하노이와 경제수도인 호찌민 두 도시를 직접 방문해 현지 금융 활용법, 부동산 관련 법률, 외국인 부동산 취득시 세금 등을 두루 공부하게 된다. 현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기업인들을 만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자리와 투자 대상 물건들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매경 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찰은 다른 시장조사 투어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베트남 경제특구 내 번돈을 방문하는 코스로 관광, 레저타운 등 다양한 투자상품을 살펴볼 수 있어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시찰은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4박6일간 진행되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16명 모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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