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이달 중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959-2 일대에 '앞산 리슈빌&리마크'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7층 8개동에 전용면적 59~84㎡ 299가구,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7층 3개동에 전용면적 49~84㎡ 110가구로 구성돼 총 409가구 규모다. 특히
앞산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20년 만의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대구 중심에 위치해 입지적인 장점이 탁월하다.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과 대명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이다.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1037-4에 들어서는 견본주택은 10일 개관한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추동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