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기업, 서울 정동서 테라스하우스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 분양

↑ [사진출처=삼정 아트테라스 정동]

삼정기업은 서울 중구 정동에서 분양 중인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이 지난달 30일 문을 연 이후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9층, 전용 18.74~36.72m² 168세대(22개 타입)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총 13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사업지가 있는 정동은 서울시내 행정 및 문화, 비즈니스의 중심지이자 하루 유동인구 1100만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갖춰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일부 세대에 테라스를 제공해 서울 중심가의 아름다운 조망을 누릴 수 있고 개방감도 높였다. 호텔식 고급 마감재 및 빌트인 시설 등도 적용할 예정이다.
지하철 1·2호선 시청역과 5호선 서대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경복궁 및 광화문, 경희궁, 덕수궁 등 유명 관광지와 인접해 있다. 주변에 대사관과 외국계 금융사 등이 대거 밀집해 있고, 여러 관공서와 세종문화회관, 서울역사박물관, 호암아트홀, 정동극장 등 문화시설이 풍부하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동화면세점, 남대문시장 등 상업시설도 많다.
분양 관계자는 "좋은 입지여건과 서울 도심 내 테라스하우스라는 희소성을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은 대형 외식업체, 음식점, 편의점, 카페 등이 입주 가능한 다양한 면적의 26개의 근린생활시설도 도시형생활주택과 동시에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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