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은 1일 맥쿼리인프라펀드의 소액주주들이 주주총회 소집과 주주 참여권 보장을 위한 전자투표 도입을 촉구하는 서한을 오늘 맥쿼리인프라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플랫폼파트너스에 따르면 소액주주 이동수씨 등 3인은 서신을 통해 맥쿼리인프라가 주주총회 소집을 지연해 주주들의 의사를 확인할 기회를 막는 반면, 회사 및 주주들의 이익이 될 운용보수 인하에 대해 합리적 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동수씨를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