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모습. [사진제공: 롯데건설] |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이른바 루게릭 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여름에 시작한 사회 운동이다.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 쓴 참여자가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첫 도전자로는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로부터 지목 당한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가 나섰다. 하 대표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영구 롯데칠성 대표를 지
이와 함께 롯데건설은 승일재단에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기부금을 전달했다.
하 대표는 "루게릭 병 환우를 돕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임직원들이 함께해 영광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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