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현대차증권 |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2분기 부진 요인은 환율 및 국내·미국 가동률 하락(재고조정) 때문"이라면서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 흐름, 싼타페·G70 등 신차 모멘텀, 인센티브 하향 안정화 등을 통한 손익 개선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
장 연구원은 "업종 내 현대차 중심의 주가 반등이 뚜렷할 전망"이라면서 "중국 회복 지연 속 신차 출시로 믹스 개선, 인센티브 하향 등 현대차의 회복 단서가 확인되며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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