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7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예다함 상조가 업계 최초로 상조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가운데 최용호 예다함 전무이사(오른쪽)와 유근석 한국경제신문 대외협력국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예다함] |
예다함은 지난 2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업계 최초 상조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올해로 16회째 맞이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그 해에 활동한 브랜드를 총 결산, 온라인 투표와 1대1 전화설문을 통해 경제, 사회, 문화, 인물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 소비자 조사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36만4816명의 소비자들이 참여했다.
예다함은 상조 업계의 부정이슈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철저한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장례 후 미사용 품목에 대해 100% 환불해 주는 '페이백(Pay-Back) 시스템'과 부당한 노잣돈이나 금전 수수를 막기 위한 '부당행위보호시스템'은 고객만족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예다함은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1금융권 5개 은행(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수협은행)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해 고객납입금을 철저하게 보호하고 있다.
예다함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한 '상조업체 회계지표 양호 순위 공개' 자료에서도 지급여력비율(100%이상), 영업현금흐름비율(상위10개사), 자본금
이 밖에도 예다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CSV프로젝트 '사랑[愛]다함'을 출범해 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잠재빈곤층과 입양기관을 후원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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