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은 S뱅크, 써니뱅크 등 기존 신한은행 앱 6개를 통합해 올해 2월말 출시됐다.
▲차별화된 UI/UX, 모션뱅킹 등으로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 제공 ▲빅데이터와 개별화 컨텐츠를 통해 한명 한명의 고객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 추천 ▲'나만의 해시태그'를 통해 반복되는 거래를 한번의 클릭만으로 편리하게 비교 분석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선물하는 적금' 출시 등 새로운 컨셉과 사고로 기존 은행 모바일앱을 철저히 고객 중심으로 재설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로그인만으로 우리집 최근 실거래가와 주변 인기단지 매물, 아파트 분양정보, 전문가 추천 경매정보를 볼 수 있는 부동산 플랫폼 '쏠랜드'를 오픈했고 프로야구 경기시 응모할 수 있는 쏠타임 이벤트, 한국프로야
신한은행 관계자는 "쏠 출시 후 모바일앱을 통한 상품 가입금액이 전년대비 2배로 늘었다"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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