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해외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한 금액대별로 추첨을 통해 총 1200명에게 1만원부터 4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외 이용 금액에는 해외 직구 등 국내에서 결제한 해외 가맹점 이용 금액도 합산된다.
또 9월 2일까지 도심 속 휴식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전국 CGV 현장 매표소에서 상영일 기준으로 매주 금·토·일요일 심야 시간인 24시부터 다음날 5시 59분 사이에 상영을 시작하는 영화 티켓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여름철 물놀이 등 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 31일까지 휴가 전 차량을 정비하는 고객을 위해 스피드메이트에서 이벤트 화면을 제시하고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엔진오일 2만원, 에어컨가스 충전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찬종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