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입 후 월세를 놓으면 보증금 2000만원, 월 130만원~140만이 예상돼 대출을 제외한 실투자금이 1억4600만원에 불과하다. 또한 주변시세를 감안해 전세를 놓으면 실제 투자금액은 6500만원대로 삼성동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고급빌라 주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도 크다. 강남구 지가상승과 건물매매가 상승의 진앙지인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지니스센타가 환경영향평가와 교통영향평가를 마치고 서울도시정비위원회의 심의만 통과하면 8월에 건축허가를 득한다. 이르면 9월에 착공에 들어가게되고 영동대로 지하화사업인 국내 최대 광역복합환승센터 역시 이르면 올해 착공에 들어가게된다. 개발호재의 진행단계에 따라 부동산 가격상승이 일어나기 때문에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지가와 건물가의 오름세가 계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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