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는 19일 하은수 전 금융감독원 국장(56)을 전무이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양
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참석 회원사들은 만장일치로 하 전 국장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1년 7월까지 3년이다. 하 신임 전무는 1990년 증권감독원에 입사한 후 금감원 자본시장조사국 부국장, 여신전문검사실장, 은행준법검사국장 등을 거쳐 올해 초 퇴임했다.
[정주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