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단기간 인터넷 사용이 필요한 고객을 겨냥해 국내 최초로 선불 인터넷 상품을 2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용 요금을 선납하면 기존 무약정 후불 상품보다 최대 45% 할인된 금액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 속도에 따라 100Mbps·500Mbps·1Gbps 상품이 있다
이용 요금은 8만8000원(100M 3개월)∼44만원(1G 12개월)이다. 설치 출동비(2만7500원)와 모뎀 임대료 및 보증금은 따로 내야 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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