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분양뉴스] 내집 살면서 월세 받고… 점포주택지 공급 개시

수원역과 직선거리로 불과 3.85km에 위 치한 곳집말 지구에서 최고 4층 상가 주택을 지어 직접 거주하면서 임대소득까지 얻을 수 있는 점포주택지를 매각한다.
이 곳은 ‘한화꿈에그린 2400세대와 1룸, 2룸 300세대’ 입주가 예정된 도시개발사 업지로 수원여대, 방송통신대, 오목천역(수인선 2019년 개통 예정)과 가깝다. 특히, 500개 이상 기업(상주인원 1만5000여 명)이 입주 중인 ‘수원산업단지’도 지척이라 원룸 이 부족한 현실에서 대체 입지로 곳집말 점포주택지는 주목률이 높다. 여기에 공급가격도 주변 신도시(택지 지구)보다 저렴해 시세차익 기대도 크다. 곳집말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평균 3.3당 가격이 700만원대에 비해 인근 호매실 점포주택지는 1000만원대, 동탄2신도시 (408블럭)는 1300만원대, 광교신도시(9블럭)는 2000만원대로 최저 200만원에서 1300만원까지 저렴하다.

또한 세대 구성에 있 어서도 호매실 5가구, 동탄2신도시 3가구, 광교신도시 5가구에 비교해 곳집말 단독주택(점포주택)지는 제한이 없다는 것도 대표적인 특장점이다. 한편, 금번 공급분은 점포주택지와 별개로 ‘근린생활용지’도 매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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