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이 오는 4일 금천구 독산동에 일반 소비자 대상 DIY 매장 에이스 홈센터 금천점(1호점)을 연다.
유진기업은 계열사 EHC가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한 중소벤처기업부의 행정심판소송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졌다고 1일 밝혔다. 아직 행정소송이 남아
이 매장은 연면적 1795㎡(540평)에 지상 3층 규모로 EHC가 운영을 맡는다.
유진기업은 홈센터 사업을 위해 250억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70여명 이상의 운영인력도 고용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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