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NH투자증권 |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코스맥스의 연평균 성장률은 54% 수준으로 동종 업체 대비 압도적인 성장률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작년에 악화된 이익 규모는 올해 정상화된 후 내년 다시 큰 폭 확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 사업의 고성장과 미국지역의 빠른 적자 축소가 주효한
코스맥스는 지난해까지 국내외 증설·굵직한 인수·합병(M&A)이 완료되면서 투자 금액이 축소돼 당분간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영업이익 증가율을 넘어서면서 밸류에이션 부
담도 빠르게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한 연구원의 설명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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