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내 최고수준 주차용량, 100% 자주식 주차,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으로 임차인 호평
서초 신축오피스 마제스타시티가 국내외 친환경건축물 인증에서 최상위 등급을 취득했다. 에너지 생산 및 절감, 친환경 건축자재 등 녹색기술을 적용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마제스타시티가 취득한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은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로, 미국의 그린빌딩위원회(USGBC)에서 시행하고 있다. 설계단계부터 시공완료 후까지 지속 가능한 대지, 수자원 효율성, 에너지 및 대기환경, 자재 및 자원, 실내환경의 질, 혁신적인 설계 등 약 70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통해 등급을 부여하여 이를 바탕으로 인증→실버→골드→플래티넘의 네 가지 등급을 정하게 된다.
마제스타시티는 서울지역의 신축오피스 빌딩 중 최초로 전세계 인증신청 빌딩중 5.41%가 취득한 LEED 플래티넘등급을 획득하여 녹색건축의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마제스타 시티가 인증받은 부분은 LEED 인증 기준 중 신축 및 대규모 보수 건축 적용기준인 BD+C(Building Design and Construction) 분야의 빌딩 골조 및 외부 (Core & Shell Development) 에 해당된다.
마제스타시티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98-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7층~지상 17층의 Tower One, Tower Two 두 개 동으로 이뤄진 연면적 82,770㎡의 최첨단 프라임급 오피스로 친환경 건물에 걸맞는 다양한 녹색기술이 적용됐다.
본 건물은 저소비형 친환경 건축물을 표방하기 위해 태양광발전, 지열냉난방, 연료전지발전 시스템을 적용과 고효율 장비 및 100% LED 조명 사용으로 전반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한편, 전체 자재대비 지역자재를 30%이상, 재활용 자재를 20%이상 사용해 자재의 운반, 가공 등의 공정에 들어가는 잠재적 화석연료 사용을 줄였으며 첨단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시스템을 통해 전력ㆍ가스 등 에너지원별 사용량을 모니터링해 자동 제어로 에너지 효율을 높일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빗물의 조경용수 사용, 절수형 위생기기사용, 세면대물을 중수처리후 화장실 양변기에 재사용으로 물사용량을 절감하였고 사용공간의 90% 이상에 햇빛이 들어오도록 해 조명사용량도 낮추었다. 새집증후군 등을 유발할 수 있는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적게 함유한 자재를 사용해 건강한 근무환경의 질을 높였다.
국내 최초 건축환경기술 컨설팅의 선도기업 (주)이에이엔테크놀로지 박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