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 신한금융투자] |
JYP Ent.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230억원, 영업이익은 64.1% 감소한 14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영업이익 12억원의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1분기 동안 주가 상승에 따른 주식보상비용이 42억원 반영된 점을 감안하면 호실적이라고 신한금융투자는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분기에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분기 JYP Ent.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9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트와이스가 본격적인 수익화 구간에 진입했다"라며 "중장기적으로도 향후 2년 이상 실적 가시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3월 데뷔한 스트레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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