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프라자 상가는 연면적 2234㎡에 지하 2층~지상 5층 33실 규모로 미사강변도시 21-1블록 보행자전용도로 초입에 들어선다. 시공사는 다우종합건설,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이다.
미사강변도시는 아파트 4만여 가구와 대규모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등이 있어 약 20만명의 배후 수요를 갖췄다. 특히 소비성향이 강한 30·40대 수요층이 주를 이룬다. 고덕복합단지,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강동첨단업무단지, 미사관광위락단지 등 업무시설과 스타필드 하남, 코스트코 등 유통시설도 배후에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로와 인접해 강남권으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지하철 5호선 미사역도 개통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안정적인 임대 수입을 원하는 투자자나 창업을 꿈꾸는 자영업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말했다. 골든프라자 상가는 올해 말 입주 예정이다.
[정순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