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애월지역 주택조합추진위 관계자는 "조합원 모집이 순조로워 5월 중 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조합원 모집 물량이 곧 70%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애월읍 광령리 2680 일대 제주공룡랜드 11만5500㎡ 용지 중 2만9389㎡에 건립된다. 전용면적 67㎡, 73㎡, 84㎡, 지하
'제주의 강남' 노형동, 연동과 5.5㎞ 떨어져 있고, 국제영어교육도시와 신화역사공원은 차로 15분 거리이다. 전 가구에 4베이(거실과 침실 3개 모두를 전면 발코니 쪽에 배치) 설계가 적용됐고, 발코니 확장공간 외에 개별 테라스를 제공한다.
[용환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